태국 방콕 외곽에 위치한 해산물 뷔페집에 치앙마이 친구랑 다녀왔어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해산물 천국이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웹으로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한국은 키오스크를 쓰지만 태국은 키오스크 가격이 부담이 되는지 모바일 앱을 테이블에 매칭시켜 주문하는 시스템이 보편화되고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가게 점원은 미얀마 어린 친구들인데요. 태국어에 능숙하지 않아서 이런 IT가 접목되는 것도 이유인 걸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