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외투보관은 포할리데이 짐보관 서비스 사용 후기.feat 신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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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외투보관은 포할리데이 짐보관 서비스 사용 후기.feat 신발도 가능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3. 7. 13. 03:23

인천공항 외투보관에 대한 깊이있는 탐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따라와주시는 분들께는 인천공항 외투보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에요. 외투보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코로나 이전에 겨울 외투를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한 경험이 있는데요, 비행기에 들고 탈 때부터 굉장히 불편했고요. 옷을 들고 다니느라 더워도 외투를 계속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렇게 한없이 더운 나라인 방콕까지 가야 했는데요. 그 때의 불편함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추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한 나라로 떠날 때는 외투 보관이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천공항외투보관 간편하게 포할리데이에서

인천공항외투보관

https://forholiday.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03&cate_no=105&display_group=1#none

예약과 결제는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알려드릴 팁이 있는데요,

고프로도 함께 대여하실 수 있어, 옵션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프로는 BJ나 유투버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라에서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이나 수영장에서 영상을 찍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유용하답니다. 핸드폰이 방수 기능이 있지만, 물에 들어가면 사진과 영상 자료가 날아가는 위험이 있으니까요. (제 경험상 2019년에 파타야 워터파크를 방문했을 때 아이폰이 물에 젖어서 망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나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프로 대여를 통해 중요한 여행 데이터를 지키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짐 보관은 자켓과 캐리어 모두 가능합니다. 캐리어 보관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가족 단위로 여행하실 때는 캐리어에 여러 벌의 옷을 넣어 보관하시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목도리나 장갑 등을 캐리어에 넣어 보관하시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비스는 연중무휴로,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짐 보관 및 찾기가 가능하니, 새벽 첫 비행기 이용에도 문제 없답니다.

그리고 결재 방식이 1000원 단위입니다. 가격표 보시고 금액에 맞춰서 개수를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외투보관 가격

4박 5일로 4인 가족 여행 시 비용 계산

예를 들어 성인 2인 : 외투 보관 8000원 x 2명 16,000원입니다.

아동 7세 이하 2명 : 외투 보관 5000원 x 2명 1만원입니다.

이렇게만 2만 6천원입니다.

기타 운동화 추가 4명 2만 원(추가 요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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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는

성인 2인 + 초등학생 이상 2명 : 외투 보관 8000원 x 4명 32,000원입니다.

운동화 추가 4명 2만원(추가 요금 없음)

운동화는 신고 출국 하시고 슬리퍼는 캐리어에 넣고 위탁 보내는 게 대부분인데요. 신발 보관서비스도 있어서 5000원 추가 * 4명 = 2만 원으로 보관 후, 슬리퍼, 여름용 단화 신고 가시는 게 편하실겁니다. 휴양지라 구두나 높은 힐 신고 찍어야 다리도 길게 나오는데요. 그래야 인생샷 찍어서 인스타그램에도 올리고 좋겠죠. 참고로 신발은 추가 연장 금액이 없습니다.

보통 기내용 티켓에 비해 위탁 포함 티켓 요금은 최소 6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가족 단위의 경우 좌석에서 2명 정도는 위탁을 신청하고 2명은 기내로 해서 가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포할리데이 짐 보관서비스 이용하시면 위탁수화물 가격 보다 저렴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위탁으로 넣어서 갈 외투 캐리어 공간에 면세품 넣어서 오는 게 더 이득이겠습니다.

기타잡화 보관 활용은?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아마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공항의 x-ray 검사는 바쁠 때는 그다지 엄격하지 않지만, 시간이 넉넉할 때는 꽤 엄밀하게 이뤄집니다. 제가 경험했던 일 중에는 x-ray 검사를 두 번이나 돌리게 되었고, 기내 캐리어를 열어보게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 번은 영상 장비 때문에 배터리의 개수가 허용 범위를 초과해서 2개를 버렸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가지고 있던 화장품이 용량 초과라며 거의 새것인 화장품 2개를 버려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다시 나가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거나 보관해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타 잡화로 이용하시면 5천 원에 이런 화장품이나 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어요. 보조 배터리는 보통 2만 원 이상이고, 화장품도 개당 2만 원 이상이며, 비싼 것들은 6만 원 정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충분하다면 이런 아이템들을 보관해두고, 귀국할 때 찾아가는 것이 결국에는 더 이길 수 있습니다.

캐리어 보관 가격

인천공항 캐리어 보관 가격

22~24인치의 캐리어를 보관하는 데는 1일에 8천 원이 필요하며, 5일 동안 보관하면 4만 원이라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롱패딩과 같은 두꺼운 옷을 입고 오셨다면 한 캐리어에 다 넣기는 힘들겠지만, 다운패딩처럼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좋은 옷이라면 옷들을 모두 넣을 수 있을 뿐더러 작은 신발 1~2켤레도 넣을 수 있을 겁니다. 가족 단위로 여행을 가시는 경우에 개별 보관이 번거로우시다면 캐리어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캐리어는 대여가 불가능하므로, 직접 가져와서 담아주셔야 합니다.

또한, 외국 친구가 일본으로 가는 길에 서울에서 잠시 멈춰 있다면 '레이오버'라고 합니다. 이럴 때도 여기에 짐을 맡기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영어 지원이 없어서 한국인 친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포할리데이 알림톡

최종 예약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이 옵니다. 사용설명가이드 부분을 탭하여 짐보관 부분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외투보관 짐 맡기는 장소

사이트에서 정보입력과 결재를 다 하셨다면 최소 15분 정도 추가 여유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도착 10분 전에 전화 한 통 주시고 3층 출국장 13번 출구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항공철을 타고 갔는데요. 공항 발권창구 위치로 보면 M 쪽이기 때문에 J-N으로 쓰인 곳 방향으로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재킷 2벌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공항까지 오는데 롱패딩을 입고 왔습니다. 롱패딩 들고 베트남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날도 추운데 다운패딩 입고 바람 다 맞고 오는 건 아닌 거 같았습니다. 참고로 6일 후에 폭설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