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 달 살기 중 태국의 선수 출신 코치님에게 직접 무아이타이를 배워봤습니다. 5일짜리를 해보고 싶었지만, 제가 체력이 좋지 않아서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원데이 코스만 해봤는데요. 정말 힘들었지만, 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2명의 태국 코치님에게 번갈아 가면서 배웠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팔꿈치 공격을 하시는 분이 아래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코치님이십니다. 8살 때부터 무아이타이를 시작했다고 하시는데요. 사진 보면 살벌하게 경기를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발꿈치 제대로 맞으면 바로 녹다운 당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