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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과 119 신고 기준

1. 폭염 특보 발령 기준 및 온열질환의 위험성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 35도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가 발령됩니다. 한여름 폭염은 열사병, 일열병, 열경련 등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심각한 기상 재난입니다.

특히 야외 근로자, 어르신, 어린이는 폭염에 매우 취약하므로 국민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합니다. 생명을 지키는 폭염 안전 행동요령 5가지를 수칙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2. 행동요령 1 –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 자제

첫 번째 행동요령은 하루 중 자외선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2시~5시 사이 야외 작업이나 운동을 피하는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에는 양산,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3. 행동요령 2 – 갈증을 느끼기 전 물과 이온음료 자주 마시기

두 번째 행동요령은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15~20분 간격으로 물이나 전해질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탄산음료,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탈수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4. 행동요령 3 – 무더위 쉼터 활용 및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세 번째 행동요령은 집안이 무더울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 경로당, 은행 등 지정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실내에서는 커튼으로 직사광선을 가리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 냉방을 유지하되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5. 행동요령 4 – 밀폐된 차량에 어린이·반려동물 홀로 남겨두지 않기

네 번째 행동요령은 짧은 시간이라도 땡볕 아래 주차된 차량 내부에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절대로 혼자 두지 않는 것입니다.

한여름 차 안 온도는 10분 만에 50도 이상 치솟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6. 행동요령 5 – 현기증·나른함 발생 시 즉시 그늘 대피 및 119 신고

다섯 번째 행동요령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의식 저하 발생 시 즉시 시원한 그늘로 이동하여 단추를 풀고 몸을 식히는 것입니다.

환자의 의식이 없을 때는 억지로 물을 먹이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찬물 적신 타월로 체온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7. 폭염주의보 행동요령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특보가 없으면 안전한가요?
특보와 별개로 더위로 몸이 불편하면 활동을 줄이고 휴식해야 합니다.

Q. 어지럽고 메스꺼우면 어떻게 하나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주변에 알리고, 증상이 심하거나 의식 변화가 있으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Q. 무더위쉼터는 어디서 찾나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지자체 공지에서 운영 시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폭염 속에서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 심한 피로가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멈추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옷을 느슨하게 하고 몸을 식히며, 의식이 있고 스스로 삼킬 수 있을 때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 휴식 후에도 회복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하면 119 또는 의료기관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의식이 없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는 열사병 가능성을 생각하고 바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느슨하게 하고 물수건이나 선풍기로 몸을 식히되,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 물이나 음료를 먹여서는 안 됩니다. 질식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작업 전 기온과 폭염특보를 확인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의 일정을 조정합니다.
  • 혼자 일하기보다 서로 상태를 확인하고 규칙적으로 휴식합니다.
  • 어린이,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실내 온도와 수분 섭취를 자주 확인합니다.
  • 밀폐된 자동차 안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않습니다.

9. 폭염 안전수칙 마무리

폭염 대응의 핵심은 갈증이나 심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버티지 않는 것입니다. 기상청 특보와 지자체 안내를 확인하고, 집과 직장 주변의 무더위쉼터 및 응급 연락 방법을 미리 알아두세요. 개인의 질환이나 약물 복용 상태에 따라 수분·염분 섭취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별도 지시가 있다면 그 지시를 우선합니다.

외출 전에는 물과 모자, 양산 등 차양 도구를 준비하고 귀가 후에도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이어지는지 살펴보세요.

참고: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종류 및 응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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