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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카페추천 친구가 일하는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방문 리뷰 했어요!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3. 1. 15. 15:46

방콕카페추천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방콕카페추천을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콕카페추천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2022년 11월 7일에 아기자기한 방콕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원래 카페 다니는 취미는 없는데요. 왜 갔을까요? 사실 여기 일하는 동생을 알아서 제가 리뷰도 올려줄 겸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해서 겸사겸사 갔습니다. 그런데 여행 갔다 와서 리뷰 빨리 올려야 했는데요. 그동안 너무 게을렀네요. 작년에 간 치앙마이 여행 포스팅을 이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10월 것도 못 올렸는데요. 여하튼 친구가 아르바이트생이긴 하지만 사업 번창기원입니다. 우선 앞에는 주차장인데요. 여기 사장님이 남자분이신데 보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잘 꾸며 놓으셨습니다. 한국처럼 포토존이 많았고요. 

 

https://goo.gl/maps/g1U18duGAX2Dp3P9A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 8 Thanon Rattanathibet 22 Yeak 6, Tambon Bang Kraso, Mueang Nonthaburi District, N

★★★★★ · 커피숍/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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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방콕 외곽입니다. 방콕시내에는 MRT 블루인데요. 여기는 갈아타서 MRT 보라색 라인으로 쭉 올라와야 합니다. 갈아탈 때 영어 설명이나 모르면 직원한테 가는 도착지 알려주면 방향 알려줍니다. 구글맵에서 길 찾기로 하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역 내려서 걸어서도 올 수 있지만 저는 더워서 로컬 오토바이 타고 갔습니다.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린 거 같아요. 그래도 동생 얼굴도 보고 만족스러웠네요.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건물 밖 옆면에는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참고로 방콕은 날씨가 덥습니다. 밖에 오래 못 있어요. 선크림은 필수! 

익숙한 한국의 한옥마을, 경복궁 포스터

포스터 자세히 보시면 한옥마을도 있고, 웰컴투 한국도 있는데요. 익숙한 풍경이죠. 

 

 

카스맥주, 지에스리테일, 바나나맛우유, 삼거리푸줏간 등 한글 브랜드도 보입니다. 저희 어릴 때 영어 문구가 하나의 상징이었는데요. 태국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그런 느낌으로 다가서나 봅니다. 얼핏 듣기로는 한국 단어가 들어가야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해서 편의점 가보면 한국 단어가 쓰여 있는 포장지들이 꽤 보입니다. 

 

 

한글을 이용해서 한국 여행 간 느낌을 살려보려고 한 거 같습니다. 

 

 

통유리를 써서 밖의 풍경을 보면서도 마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밖에 풍경은 멋지니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방콕 외곽에 왔구나.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영업시간

신기하게도 영업시간이 한국이랑은 사뭇 다릅니다. 영업 마감이 오후 18시 30분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8시까지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8시까지 좀 더 늦게 하네요.

 

 

별로 생긴 지 않은 느낌이죠. 상당히 깔끔합니다. 젊은 여성 분들이 사진 찍으러 오시더라고요. 

 

 

한참 연락 했는데요. 지금 글 쓰는 시점인 2023년 1월에는 연락을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 보니 소원해지네요. 

 

여기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음식을 다 만든다고 하네요. 심지어 케이크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있어요.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주문 음식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다 맛있었습니다. 실력도 좋네요. 음식 이름 기억 안 나서 영수증 찾아봤습니다. 

 

 

한국보다 가격이 좋습니다. 7000원 정도 나온 거 같네요. 코코너 마키히토. 크러플 초콜릿 아이스크림, 그런데 맨 밑에 에그 빵은 저한테 서비스로 준거였네요. 왜 기억이 안 났을까? 이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구경 하실게요. 꼼꼼하게 보고 있으면 뭔가 한국이랑은 미묘하게 느낌이 틀립니다. 그래서 타국 카페 다녀보는 것도 재미가 있네요. 

 

방콕카페추천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포토존 추천!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소품도 하나하나 신경 쓴 게 보입니다. 고급집니다. 의자에 닐카페라고 적혀있는 것도 예쁩니다.

 

 

친구랑 함꼐

동생이랑은 요즘은 연락 안 하지만 2023년에도 건강하고 사장님 가게 장사 부흥해서 아르바이트비도 많이 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업부흥 기원!! 그리고 나 리뷰 올려준다는 거 약속 지켰다! 555 사진앱 설정을 다른 친구가 설정해 놓은 걸로 사용했더니 화장한 눈처럼 나오네요 555 

 

 

저도 카페남은 아니지만 카페남 척 키보드 들고 가서 작업해봤습니다. 뭔가 폼이 좀 나나요? 

 

결론

  1. 카페 안 다니는 내가 봐도 인터레어 정말 멋지다.
  2. 아르바이트생 두 분이 디저트와 케이크 만들어서 그런지 다 맛있다.
  3. 예쁜 손님들이 은근히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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