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방콕맛집 꼬치맛집 야끼도리 Manao To Lemon with 푸켓친구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2. 10. 7. 17:09

방콕맛집 및 꼬치맛집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게시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방콕맛집 및 꼬치맛집을 알아두시는 데에 지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콕맛집 및 꼬치맛집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태국 주점 스타일에 일본식 꼬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젊은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맥주 한잔에 개별 꼬치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Manao To Lemon

12, 14-16 Soi Sukhumvit 26, Khlong Tan,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12, 14-16 ซ. สุขุมวิท 26 แขวง คลองตัน เขตคลองเตย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10

https://goo.gl/maps/qtydCtnf9vgHMqKh7

 

Manao To Lemon · 12, 14-16 Soi Sukhumvit 26, Khlong Tan,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창가 쪽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젊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로 알록달록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의자는 등받이가 없고요. 아쉽게도 바 자리는 없었고요. 4인석 테이블이었습니다. 그래도 태국분은 혼자 와서 꼬치에 맥주 드시고 가시는 분을 보기는 했어요. 

 

대형 티비에서는 축구를 보여주는데요. 신기한 건 태국 여성분들도 축구를 다 같이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맥주통이 바닥에 있는데요. 보니깐 무제한 맥주 메뉴가 있었는데요. 그냥 자리에서 뽑아 먹는 걸로 보였습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꼬치 가격

다음에는 스멜리 동생이랑 가봐야겠어요. 아직 못 먹어본 메뉴가 많이 있어요. 

 

샤브샤브도 있고요. 단품 요리 메뉴도 있는데요. 대 부분 100밧 이하로 잡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음료는 칵테일류이고요. 무제한 드링크 메뉴도 있었습니다. 

 

 

199바트 내면 60분 동안 무제한 마실 수 있었습니다.

Klook.com

 

저는 싱하 맥주로 시작을 했어요. 한국에서는 싱하 맥주 마시기가 힘들어서 열심히 싱하 맥주 마시고 왔어요. 그러고 보니 샘숭 파는지 확인을 안 했네요. 

반응형

동생은 무제한 칵테일을 주문했는데요. 저는 메뉴판을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직접 막 뽑아서 먹는데요. 스미노프 맛 베이스에 라임, 탄산을 넣어서 먹는 걸로 보였습니다. 

 

 

 

 

 

맛은 다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말이도 꽤 크게 나오죠? 원래 한 개인데 처음 만나서 한 개씩 더 시킨 겁니다. 나머지는 개수가 있어서 나눠먹었습니다. 

 

 

꼬치 소스에 계란 노란자만 올려줬네요. 젓가락으로 섞어서 먹었어요. 태국 사람들 수저 문화가 없어서 음식 섞이는 거 싫어하는 걸로 아는데요. 왜 하나만 준건지... 

 

 

제 입맛도 좀 까다로운 편인데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맛있고요. 자체적으로 꼬치 다 맛있게 잘 만들었네요. 

동생의 표정이 참 밝습니다! 옷도 니혼스타일로 입고 와서 잘 어울리네요!

Klook.com

 

신기한 삼겹살 꼬치입니다. 상추에 마늘, 쌈장, 된장? 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요. 대신 가격이 다른 것에 비해 더 비쌉니다. 그런데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준거 보고 만족스럽네요. 

 

2번째는 푸짐하게 나왔네요. 어떤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1~8번 계란 꼬치 빼고 다 시켜봤어요. 왼쪽에서 3번째 가운데 꼬치가 김치 꼬치였던 걸로 보이네요. 김치 꼬치도 맛있게 잘 만들었어요. 

 

 

맛있게 꼬치를 잘 먹어줍니다. 

당면이 들어간 꼬치였어요. 

안에 들어간게 다 다르기 때문에 먹는데 식감이 틀립니다. 잘 만들었네요. 

 

계장 내장 요리처럼 보였는데요. 동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봤어요. 저도 가지고 있던 일본 스타일 개인 화로에 주네요. 

 

 

깨 딱지에 내장, 청어알, 계란 노른자를 올려주는데요. 바로 먹으면 좀 비립니다. 시간이 지나 좀 지나서 끓는 느낌이 날 때 드시면 먹을만해요. 그런데 한국식 꽃게가 아닌 러시아산 대게로 보이네요. 뚜껑은 재활용하려고 안 타게 스테인리스 그릇 위에 올려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가격은 1634바트 나왔어요. 메뉴가 다 영어인데요. 일본 발음 영어라 대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동생이랑 처음 봤는데, 많이 웃으면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K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