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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한국 독거노인은 태국에서 어떻게 놀까요? 2회/3회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2. 10. 8. 03:57

태국여행 및 방콕맛집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태국여행 및 방콕맛집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태국여행 및 방콕맛집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3일 새벽 5시 쯤에 호텔 들어왔는데요. 

 

전날 스멜리 취해서 택시 태워서 호텔까지 데려다 주고 가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태국은 취한 여성 혼자 타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강간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전에 태국 여친이 있었을 때인데요. 태국 여친의 친구인 P랑 셋이 술 마시고 있는데요. 전 여친이 화장실 간 사이에 저한테 따로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된다. 나 여자친구 있다 라고 하고 여자친구 오자 마자 다 일러받쳤습니다. 그런데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이 쿨하게 보였지만 몇개월 후에 완전 원수지간이 되었네요. 지금도 서로 싫어합니다. 여하튼 그런데 그날 P가 엄청 취했는데요. 택시태워서 보내줘야 한다고 해서 저희 셋이 다 택시 타고 P집까지 내려다주고 저희는 집으로 갔는데요. 제가 그 때는 이해를 못했는데요. 택시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많아서그런다고 하더라고요. 태국 택시 타면 뒷자석 안에 차번호판이 붙어 있고요. 그리고 긴급버튼도 보셨을겁니다. 한국이랑은 좀 다르죠? 여성의 적은 여성이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니깐 이렇게 까지 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스멜리 동생도 전에 그런 적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택시 혼자 타는 거 싫다고 하더라고요. 제 생일 때는 제가 호텔까지 택시 같이 타서 가주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택시 같이 타고 너는 호텔 가고 나는 내 호텔 가서 자겠다고 하니깐 막 화를 내네요. 너 점심 전에 일어나서 파스타에 와인 좀 마시자고 하면 꼭 늦잠 자고...여하튼 이날은 제 지인 챙기는 것 때문에 계속 지키고 있어야 했는데요. 그러지 좀 말라고 말해도 역시나 다음날도 함흥차서였죠. 전에 꼬치 먹으러 저녁 먹으러 나오라고 하니깐, 나온다고 했다가 밖에 비온다고 호텔에 있는다고 합니다. 제가 아직 태국 정서를 잘 모릅니다. 여하튼 방콕에서는 파스타 먹기 힘드네요. 

 

스카이뷰호텔에서 파크 플라자 호텔로 이동

생파 지인이 스카이뷰호텔에서 파크 플라자 호텔로 이동을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가이드 겸 스카이뷰 호텔 갔습니다. 지인이 어제 여기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다면서 저를 데려가 줬습니다. 그런데 지인은 태국 처음 온 분입니다. 원래 제가 가이드하기로 한 건데요. 가게 이름도 찾아보니 그레이트 상하이입니다. 이싼 스타일 음식이긴 한데요. 뭔가 가게 간판이랑 어패가 있어요. 여하튼 이 집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따라왔어요.

 

갈비탕 비슷한걸 시켰는데요. 갈빗살과 뼈가 아니라 돼지등뼈를 이용한 거였습니다. 나름 뼈다귀 해장국인데요. 현지인 스타일로 국물을 냈습니다. 태국 첫 여행 왔을 때 천막이 예쁜 로컬마켓에서 비슷한 걸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생각에 이런 요리 기법은 원래 태국요리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해장력은 30% 도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태국음식으로는 해장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선지가 잔뜩 들어간 양평 해장국 하나 먹어주면 잘 될 거 같지만요. 여기는 태국이죠. 전분을 이용한 죽을 주문 했는데요. 엄청 늦게 나왔습니다.

 

https://goo.gl/maps/WbACBoEZJPEnebjL6

 

Great Shanghai · 682/8 Sukhumvit Rd, Khlong Tan,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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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플로퐁? BTS 역 바로 앞에 있어요. 아쉽게도 BTS는 한국처럼 출구 구글맵에서 없습니다. 그래서 좀 불편해요. 그리고 고가 다리 밑에서는 GPS가 많이 약해지는 불편함도 있고요. 한국이랑 일본은 출구 번호가 확실해서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래서 근처 영문 간판 가게로 찾아서 현제 위치를 파악하시면 좋습니다. 건너편에는 Relax24가 보이는데요. 간판을 기준으로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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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정리

  1. 에어컨 없는 가게다
  2. 역세권 치고 가격이 나쁘지 않다. 50~70바트
  3. 덮다. 선풍기 바람이 나오는 테이블을 잘 잡을 것
  4. 늦께 나오는 경우 20분까지도 기다릴 것. 태국이다 인내심을 가지자. 

 

 

유심 충전하러 편의점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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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디텍 유심을 충전해서 사용했는데요. 지금은 귀찮아서 9000원짜리 8박 무제한을 이용합니다. 제가 공항에서 8박짜리 준다고 했는데요. 그냥 알아서 한다고 해서 공항에서 샀다고 하는데요. 2박 3일짜리라서 이날 저녁에 끊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편의점 가서 등록을 해달라고 했더니 주황색 기계 가서 하라고 하는데요. 저 그거 할 때는 항상 태국 전 여자 친구가 해주던 거라 못하겠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 보고 하려고 했는데요.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짧은 여행 중에는 포기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다른 편의점 가서 했더니 편의점 직원이 번호 입력하고 해 주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나 샀어요. 12000원짜리로요. 돈이 좀 아깝긴 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태국 공항에서 직접 받아가는 태국 유심 신청은 아래 링크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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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를 통하여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생깁니다.

제가 지인 유심 까지 2개를 사고 지인이 저 안 보고 그냥 간다고 해서 하나를 취소했는데요. 버튼 몇 번 누르니깐 1개만 취소가 되더라고요. 터미널 1, 2 다 있고요. 저는 1 터미널 공항 게이트 30번 건너편 서점에서 찾았어요. 저가 타면 대부분 지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편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핀도 항상 같이 들어있고요. AIS는 태국 1위 통신사인 점을 알아두시면 좋고요. 

 

태국여행 아속 역 도보로 이동 가능한 파크 플라자 호텔 

방콕호텔 파크 플라자 스쿰빗 호텔은 방타입이 2개인데요. 코너 디럭스 룸이라고 가장 좋은 방이었는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동성은 정말 좋지만 퀄리티는 관광호텔 느낌입니다. 그래도 깨끗하고 주변에 번잡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특히 화장실이 깔끔하고 욕조가 5성에서나 보던 스타일입니다. 물론 태국은 이제 숙박의 가격이 거의 다 회복해서 5성은 돈 더 줘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기도 나쁘지 않아요. 

 

 

루프탑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무척 작습니다. 그 점 염두하시면 될거 같고요. 다행히 바로 옆에 큰 건물이 있지 않아서 나름 시야는 확보가 됩니다. 

 

파크 플라자 스쿰빗 호텔 부킹 하러 가기

위의 링크로 호텔 결재하시면 저한테 수수료가 떨어집니다. 

 

자세한 리뷰 - 방콕호텔 파크 플라자 스쿰빗 호텔 디럭스 코너 더블룸

자세한 파크 플라자 스쿰빗 호텔 리뷰가 필요하시면 위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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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정리

  1. BTS 아속, MRT 스쿰빗 역 도보로 이동 가능
  2. 관광호텔 급 4성
  3. 깔끔하면서 루프탑 수영장은 아기자기하다. 

 

방콕맛집 미쉐린 빕구르망 Konchong Konprung 태국식 중국집(짜장면집 아님)

 

이번 여행에는 미쉐린 원스타는 자제했습니다. 사실 클럽 테이블 한번 안 가면 되는데요. 클럽 테이블은 딱히 리뷰 쓸게 없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테이블 잡을 돈으로 미쉐린 원스타 가게 한번 가서 맛보시는 것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셰프님 찾아보면 유럽 셰프들이 태국 부인이랑 결혼에서 태국 거주하는 양식 셰프들이 있어요. 그런 분이 오너, 총괄로 있는 미쉐린 음식점 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처럼 클럽에서도 재미있게 논다면 역시 태국 클럽도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족도에 따라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날은 정말 가기 힘들었는데요. 계속 비가 내려서 파크 플라자 호텔이 아속 옆임에도 그랩 택시와 로컬 택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타고 강행하기로 했어요. 그 덕에 40분가량을 이동했고요. 제 신발은 다 젖었습니다. 그래서 슬리퍼를 사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고비였고요. 두 번 째는 태국 방문한 지인한테 왜 여길 가야 하는지 설득을 해야 했습니다. 그냥 주변 가서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뭐 처음 여행 왔을 때는 뭘 먹어도 새로운데요. 나중에 먹다 보면 가성비 있게 퀄리티 있으면서 몇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음식을 찾는다면 미쉐린 급은 가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쉐린 빕 구르망 근처 검색 다 하다가 하나 고른게 태국식 중국집이었습니다. 이제 음식 부터 보시죠. 

메뉴판에 사진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글 맵에 등록된 음식에 사진 보고 고르고요. 영어 메뉴에서는 치앙마이가 들어간 음식을 골랐어요. 그 이유가 떼 친구가 치앙마이 음식이 맛있다고 한 적이 있어서요. 치앙마이 스타일 음식을 골라봤어요. 그런데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죠? 수저 빼고 찍어야 했는데 이날 오면서 너무 진이 빠져서 그러지 못했네요. 

 

깐풍기 갔았습니다. 살짝 짜기는 했지만 술안주로 좋았는데요. 시간 넉넉하게 왔다면 싱하 맥주에 한잔 기울이면서 취해서 숙소 들어가면 딱이겠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동파육 스타일인가 했는데요. 갈비탕 소스 찜에 돼지 수육을 세로로 썰었는데요. 맛있네요. 

 

계란 볶음 요리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음식 이름은 음식점 리뷰를 별도로 하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Konchong Konprung 미쉐링 빕구르망 중국집

109 Sutthisan Winitchai Rd, Samsen Nai, Phaya Thai, Bangkok 10400, Thailand

109 ถ. สุทธิสารวินิจฉัย แขวง สามเสนใน เขตพญาไท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400

11시 AM - 9PM 문 닫습니다. 

https://goo.gl/maps/41PhP417AcL2eLsB8

 

Konchong Konprung · 109 Sutthisan Winitchai Rd, Samsen Nai, Phaya Thai, Bangkok 10400, Thailand

★★★★☆ · Thai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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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정리

  1. 맛있다. 
  2. 양이 적어서 여러 요리 먹을 수 있다
  3. 역에서 거리가 있고 2차선 길목에 있어서 택시 탔을 때 출퇴근 시간은 피하세요. 차라리 그랩 오토바이 따로 타고 이동하는 걸 추천합니다.
  4. 생파 지인도 한국 와서 느끼지만 왜 가야 하는지 알 거 같다고 말하네요.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제니스 형님과 저녁 식사 Central Rama 9으로 이동

100바트 짜리 인형을 뽑았는데요. 피규어 퀄리티에 비하면 가격이 착하네요. 아이언 맨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토르가 나왔어요. 

 

가성비 좋은 파스타 맛집 On The Table - Central Rama 9

저녁은 제니스 형님이랑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멜리한테 같이 먹자고 했는데요. 이미 집에 내려갔다고 하네요. 스멜리 동생은 방콕에 안 삽니다. 아시겠지만 여행객이 만날 수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싼 여성입니다. 제가 파스타에 와인 마시자고 하면 별로 관심 없어합니다. 소주 마시자고 하면 좋아하고요. 그래도 지방 살아도 오픈카 끌고 다니는 부잣집 자제 분들은 로컬 가게 가서도 화이트 와인을 마십니다. 스멜리처럼요. 그래서 스멜리랑은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동생이기도 합니다.

 

제니스 형님이랑도 저녁 먹기로 했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해서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다 주문 했습니다.제니스 형님이 찍어주신 뷰팁앱 설정은 중국 사기 수준이네요. 제 턱 사라진 거 보세요.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여기 일본 체인점인가요? 접시가 정말 예쁘네요. 사진에서는 양이 적어 보이는데요. 남자 입장에서는 좀 작아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옆 테이블 보니 커플의 경우 파스타 하나에 샐러드 하나 나눠서 먹고 있습니다. 제 느낌상 현지인에게도 여기는 비싼 음식점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이컨 올리브 오일 파스타도 맛있었고요. 특히 저 테코 사랑스럽습니다. 오일 파스타 맛은 올리브 오일이 중요합니다. 아쉬운 건 베이컨은 보이는데요. 버섯은 안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니 태국에서 버섯을 본 적이 없네요. 

 

 

호주산 스테이크 밑에 샐러드를 깔아줬어요. 가격이 착합니다. 미디엄레어로 주문했어요. 

이제 바로 블로그의 삶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미디엄 레어로 부탁했지만 중안 안에만 레어고 겉에는 미디엄인걸 알 수 있죠? 좀 아쉽긴 합니다. 강한 불에 구우면 이렇게 됩니다. 수비드로 한다면 겉면까지도 미디엄 레어로 가능하고 겉에 살짝 시어링을 처리하면 좋겠지만 여기는 파스타집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생각하면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산 스테이크 가격이 만 원대입니다. 한국 데이트 비용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건 리뷰로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On The Table - Central Rama 9

ซอย รัชดาภิเษก 6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ซอย รัชดาภิเษก 6 แขวง ห้วยขวาง เขตห้วยขวาง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10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라마9 6층에 위치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On The Table - Central Rama 9 · ซอย รัชดาภิเษก 6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 · 일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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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정리

  1. 스멜리 여동생도 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2. 그릇이 참 예쁜데 맛도 충분하다
  3. 에어컨이 있다. 그러나 10% 서비스차지와 7% 세금이 우리를 기다린다. 
  4. 조명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 
  5. 여러 명이라면 다 시켜서 먹어보자! 
  6. 콜라도 맛있다!

 

방콕의 청담 통로에 있는 로컬 클럽 "테라 통로 10" TERRA Thonglor 10

 

저녁에는 테라를 갔습니다. 저는 동남아 음악을 많이 듣는데요. 태국 현지 음악 들으면서 술 마시면 좋더라고요. 그런데 데모가 망해서 힙합이 없는데요. 통로는 현지 밴드 음악도 틀었다가 데모처럼 힙합도 틀어서 춤추기 좋아요. 그리고 이날은 저희 테이블을 밴드 앞 쪽 자리 중아에 넣어 줬는데요. 양 옆으로 다 현지 여성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왼쪽은 태국 남성 3명에 여성 6명, 오른쪽 2명 테이블, 그리고 여성 테이블 6명 다 현지 여성분이었는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저는 춤만 추다가 우연하게 한분 여성을 알게 되어서 다음날 수영하고 사우나하고 저녁 먹었어요. 내일 편에 적어 볼게요. 

 

 

https://goo.gl/maps/gs414uk3oThmdwxW6

 

TERRA Thonglor 10 · A5 ห้อง 308 6 Thong Lo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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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 ห้อง 308 6 Thong Lo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A5 ห้อง 308 6 ซ. สุขุมวิท 55 แขวง คลองตันเหนือ เขตวัฒนา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10

 

오전 2시라고 나오지만 4시까지 한다고 쿤닝 스텝한테 들었어요. 예약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쿤닝 직원은 촘부라는 여동생이 바바바클러에 저를 데려 처음 갔을 때 소개받은 지명 직원이었는데요. 4년 전 쯤에는 바바바가 가장 핫한 클럽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통로 테라로 옮겼어요. 4년을 넘게 연락하고 지내고 있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통로가 테라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모는 그래도 유학파들이 오고 이싼 출신들은 기가 눌려서 못 간다고 하는데요. 제가 두번 이싼 출신인 전 여자 친구 데리고 갔을 때에는 진짜 기가 눌린 게 보였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싱글이니깐 열심히 원숭이 춤 혼자 추고 놀았습니다. 같이 간 지인은 망부석 모드라 저 혼자 노는 편입니다. 

 

쿤닝 직원 추천합니다. 태국 클럽 다닐 때는 한 명 지명해서 다니면 좋고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쿤닝 직원 사진 보여주면서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제 블로그 보고 소개받아서 왔다고 하고 팁 좀 주시면서 안면 트시면 될 겁니다. 팁은 적당히 주시고요. 술 좋아합니다. 자기 술잔도 항상 가지고 다니고요. 바바바 클럽에서 부터 술 잘 마셨어요. 그리고 여성입니다. 남성인 줄 알고 몸 막 터치하시면 안 됩니다. 저도 전 태국 여자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통로 예약 라인 : https://line.me/R/ti/p/%40242ppy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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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클럽 in 코리아타운 스쿰빗

그리고 제니스 형님네 아레나 코리아타운 클럽에 제 한국 지인이 와 있다고 해서요. 얼른 넘어갔습니다. 한국 친구한테 제가 아는 동생 소개를 시켜 줬는데요. 동생이 자기 친구를 불렀더라고요. 그 친구도 저랑 대화만 하던 동생이었는데요. 술 게임하다가 지인 호텔로 넘어가서 게임하고 놀다가 저는 취해서 집에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다시 아레나 클럽에 들렸어요. 아레아 클럽 근처라 항상 들렸다가 갑니다. 

 

아레나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동생들이랑 밀린 채팅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여성분이 저를 부르기에 다른 테이블에 합석했는데요. 알고 보니 저희가 있던 테이블 옆자리에 있던 분들이었어요. 저희 일행은 게임하느라 전혀 몰랐는데요. 거기 왕언니가(그래도 저보다 한 참 어린 여성분)가다른 클럽 직원 여성분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런데 클럽 여성분이 재가 맘에 안 들었는지 자기는 레즈비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레이디 보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왕언니께서 그래도 애 만들 수 있다고 만들라고 하더라고요. 잘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이 웃다가 제가 너무 취해서 태국 음악 한곡 신청하고 듣다가 호텔방 가서 일찍 잤습니다. 하루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https://goo.gl/maps/ssoDNxixgPbhi237A

 

ARENA Korean Style Lounge Club · Korea Town, 2F Sukhumvit 12 Alley, Khwaeng Khlong Toei,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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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2F Sukhumvit 12 Alley, Khwaeng Khlong Toei,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Korea Town, 2F สุขุมวิท 12 แขวง คลองเตย เขตคลองเตย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10

 

코리아타운 2층에 있습니다.

사장님한테 쿠폰 보여주시면 10% 할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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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및 방콕맛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유지보수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