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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축제 러이끄라통 이펭 랜턴 페스티벌 2022년 2/2편 후기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2. 12. 11. 19:00

러이끄라통 및 치앙마이 축제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고 나면 러이끄라통 및 치앙마이 축제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러이끄라통 및 치앙마이 축제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러이끄라통 티켓 구매는 kkday.com에서

 

2022 Chiangmai Sky Lantern Festival (Loy Krathong)

Loy Krathong Festival is a famous festival of Northern Thai culture, mostly organized in major provinces like Chiang Mai. It is to celebrate

www.kkday.com

 

러이끄라통 2편 시작

제가 입장했을 때 북부 전통음식은 맛만 보고 배고픔을 유지하라고 했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vip,vvip존 음식 코너가 따로 열립니다.

 

입구에서 vip 티켓 체크를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도 따로 있는데요. 스탠다드 쪽은 뭔가 좀 허전해 보였습니다.

날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고요.

꼬치류도 있고요. 먹을게 많습니다. 문제는 vip 존 음식 코너가 열리는 걸 몰라서 저는 풀 음식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습니다. 더 이상 음식 안 주는 줄 알고 나중에 배가 고플까 봐 먹었습니다. 그러니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은 저 같은 낭패를 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수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도 들어 있고 50밧 방콕에서 먹던 수준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이제 좀 먹을만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프로그램에는 이 시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진짜 식사를 하고 기다리다가 파고다 입장을 하면 되겠습니다.

 

꼬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vip 존에서는 코코넛으로 음료를 제공합니다. 이제 좀 vip 대접이 느껴집니다.

낮과는 다르게 꽃에 등불이 있다 보니 이제 볼만합니다.

입장료가 비싼 만큼 그냥 가져가서 쓰시면 됩니다.

 

이제 행상 느낌이 물씬 납니다. 사람들 표정도 다들 즐겁습니다.

유럽인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캐논 카메라가 어두워도 초점은 나름 잘 잡아줬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엄청 오래된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낮에는 별로였던 이곳이 지금은 엄청 예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초를 켜서 올려 났어요. 그래서 정말 환합니다.

야간에 촛불과 등불이기 때문에 옷을 잘 입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두운색 옷은 비추입니다.

 
 

세계 여행가를 여기서 만났습니다. 2년째 여행 중이라고 했어요. 다시 봐도 예쁘네요.

코리아 하트도 알고 있더라고요. 잠시 나마 행복했습니다. 2023년은 한국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게 해주세요.

대나무 위에 초를 올려 났습니다.

이곳도 색다른 곳이었습니다.

 

북부에는 이런 공연이 있더군요.

 

 

이제 시작하려고 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파고다로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치앙마이 축제

이제 날이 다 어두워졌습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곳은 스탠다드입니다. 파고다를 중심으로 공연을 하는데요. vip 좌석 쪽도 잘 안 보입니다. 돈 더 내고 vvip로 가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행사 다양하게 해서 볼만합니다. 설명도 착실하게 해주고요. 다만 한국어는 없습니다.

 

공연을 시작하고요. 북부 춤을 추던 그녀들도 입장합니다.

망원 렌즈로 어두운 데서 찍다 보니 많이 흔들렸습니다. vip도 파고다 공연은 거의 포기해야 할 듯합니다.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시간입니다. 10~20분 정도 마지막에 다 같이 랜턴을 띄웁니다. 실제 랜턴이 붙어서 올라가는데 6~9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한 사람당 2개씩 받는데요. 시간차가 있어요. 처음에는 한 번에 올라가지만 아직 하늘에 올라간 것이 적기 때문에 2번째 띄우기 전 타임이 영상 찍기에는 가장 좋더라고요.

 
 

그리고 띄울 때는 사람들이 vvip 쪽으로 사람들이 가서 등불을 띄우기도 합니다. 빈 자석에는 등불이 그냥 놓여 있는데요. 가져다가 막 띄우기도 하고요. 막판에는 좀 난장판입니다. 앞쪽 가서 띄우는 것도 방법인데요. 저는 카메라 삼각대를 다 세팅해나서 막 움직이기가 애매했네요. 다음에는 vvip로 가는 걸로 해보려고요.

음악도 좋고 불꽃도 계속 터뜨려줍니다. 그래서 더 볼만했고요. 사람들이 다들 기뻐하는 분위기 속이라 다 같이 행복했습니다.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행사 끝나고 갈 때 직원들이 다 같이 나와서 인사해 줍니다.

올 때는 밴 주차한 자리 가서 아무거나 타고 오면 됩니다. 좌석 꽉 차면 출발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분 블로그 보니 오래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저는 가자마자 사람 거의 타는 밴 운전자한테 한 명이라고 손가락으로 알려주니깐 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타고 나서 2명인가 더 태우고 꽉 차더니 바로 출발했습니다. 마야 쇼핑몰 앞에서 찍은 사진 시간을 확인해 보니 10시 17분이었습니다. 전 여기서 4년 전에 연락처 받았던 클럽 직원이 소개해 준 태국 여성분의 초청으로 치앙마이 클럽으로 넘어갔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모아서 보기 2/2편

  1. 축제 와서 이렇게 행복하기는 처음입니다.
  2. 20만 원 티켓 아깝지 않은 후회 없는 인생 페스티벌이었습니다.
  3. 어두운 곳에서 영상 잘 나올 장비 하나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읽으시면 도움이 되는 글

러이끄라통 및 치앙마이 축제를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게시물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kkday로 부터 협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