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스테이크를 탐구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모두 읽고 나면 용인스테이크를 이해할 겁니다. 용인스테이크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단국대 정문 근처에 위치한 다린에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감성적인 곳으로 창가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감성 가득한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여기는 분위기 맛집입니다. 그리고 저는 채끝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주문하고 와인은 콜키지를 했습니다. 병당 1만 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앉은 창가 자리 어떤가요?
채끝 스테이크 코스 요리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같이 주셨습니다. 아침 안 먹고 와서 따듯한 빵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스 요리에서 수프를 추가하려면 3천 원입니다. 단호박 수프를 내주셨습니다.

뭔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맛있어서 단번에 흡입했네요. 단호박도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고 느껴지는 맛입니다.

예쁜 하우스 샐러드입니다. 색이 알록달록 위에 치즈 뿌려 주셨네요.

채끝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와인 한 보금 마시고 눈으로 감상하는 중입니다.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고요. 그릴 자국이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가니시는 가지, 느타리버섯, 루꼴라를 위에 올려 주셨습니다.

머스터드 소스도 한 쪽에 예쁘게 놓아 주셔서 취향껏 먹었습니다.

미디엄 레어이며 접시도 뜨겁게 해주시고 속은 점점 더 익어 가는 게 보이더라고요. 육즙이 접시에 흐르는 게 보이시나요?

어떤가요? 미디엄 레어 채끝입니다. 숙성도 꽤 한걸로 보입니다. 10일~ 20일 사이 같습니다. 육즙도 잘 머금고 있고요. 내부 열기 때문에 더 익을까 봐 아무 말 없이 얼른 칼로 썰어서 다 먹었습니다. 짧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디저트도 주셨는데요. 제가 스테이크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조각 치즈 케이크가 나오는 걸 깜박하고 차 종류만 생각하다가 이런 언 밸러스한 조합이 생겼습니다. 제가 주문한 차는 페퍼민트인데요. 달콤한 조각 케이크이라면 쓴 커피 한 잔이 좋을 뻔했는데요. 다른 분들은 저 같은 조합으로 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단체로 먹을 때는 화이트 - 레드 - 다시 화이트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내부 외부 테라스









내부 인테리어는 따듯한 나무로 되어 있고요. 의자와 탁자 다 나무입니다. 안에는 엄청 넓어서 웬만한 단체 회식은 다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60석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 테라스 자리도 멋지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다린 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68번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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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권을 제공 받았으나 직접 시식하고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