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회식에 관한 내용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으면 양재역 회식을 알게 되실 겁니다. 양재역 회식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근이네 해물포차에서 근이네 조개전골 스페셜, 해물삼합 먹고 왔어요!
해물 삼합
참문어, 수육, 묵은지, 야채의 구성

삼합하면 홍어를 생각하는데요. 홍어회 대신 참문어 숙회가 대신 나왔어요. 그래서 모두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조인성 보다 잘 생긴 철인님이 모델을 해주셨습니다.

해물 삼합이 사이드 반찬이랑 같이 있으니깐 테이블이 꽉 차네요!

자연산!! 참문어라고 합니다. 동해안 먼바다에서 잡은 10~12kg의 거대한 참문어!

수육도 촉촉하니 맛있게 삶아 주셨고요. 그 위에 파슬리 가루도 뿌려주셨습니다. 옆에 보이는 새우 젓갈이랑 먹어도 좋죠!

무말랭이는 맛없을 수 없는 음식이죠. 식감부터 양념 다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식객님께서 먹는 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삭한 알배추를 한 점 까시고요.


그 위에 무말랭이, 묵은지, 고추, 마늘, 참문어 숙회, 수육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한입 쏙 드시면 됩니다.
포천 생 막걸리


포천 생막걸리를 주문했어요. 조인성의 광고 때문에 살짝 흔들렸지만 그래도 막걸리로 시작했어요! 카악~ 비 오는 날에 시원하게 막걸리로 목을 축여줍니다. 찹쌀이라 시중에 파는 것보다 맛이 좀 더 찰지다고 해야 할까요? 진했습니다.
근이네 조개전골 스페셜(3~4인분)
모듬조개, 통문어, 어묵 3, 치즈, 소고기샤브샤브, 새우3, 버섯야채

스페셜하게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왼쪽부터 샤브샤브, 모듬조개, 새우, 오뎅, 문어, 그리고 치즈까지 주시는데요. 퐁듀처럼 찍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샤브 샤브도 3인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육수는 조개탕 육수이기 때문에 순수 해산물의 맛을 느끼시려면 먼저 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금방 익기 때문에 간장, 와사비를 푼 소스에 찍어 먹었고요.

그 다음은 조개 껍데기를 통에 담아 주세요. 나중에 한가득 나옵니다!


참문어도 샤브처럼 너무 익히면 질겨집니다. 살짝 데쳐서 먹는다고 생각하시고 드셔야 합니다. 먹어 보면서 순서를 알게 되었네요. 참문어는 크기도 크기지만 엄청 찰지네요!





새우 크기로 비교해 보시면 조개가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조개껍데기가 한 그릇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 가는 시간에 차비 생각하면 양재에서 이렇게 먹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3명 이라 통 크게 주문을 해봤습니다. 스페셜은 바로 모차렐라 치즈가 뚝배기에 나옵니다. 이게 바로 한국식 퐁듀인가 봅니다. 치즈가 은은하게 녹으라고 해산물 육수의 온도를 이용하는 점도 정말 기발하네요. 훌륭합니다. 참문어를 모짜렐라 치즈에 퐁당하고 퐁듀 처럼 먹어봤어요!

철인님께서 먼저 조개를 퐁듀처럼 찍어서 먹었습니다.

새우도 먹기 좋게 까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또 생각나는 근이네 스페셜 모둠조개였습니다!
메뉴판





바지락 손칼국수 능이왕만두 점심 메뉴 개시했다고 합니다.
양재역 회식 근이네 해물포차 실내




1,2층의 구조로 되어 있어요.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요. 비 오는 날이었는데요. 노란 등 때문에 분위기가 더 좋아졌던 근이네 해물 포차였습니다.
양재역 회식 근이네 해물포차 위치

주차는 2시간 무료
양재역 4번 출구로 3분 거리에 있어서 모임 하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