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해물라면 및 바다보는 날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애월 해물라면 및 바다보는 날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이다. 애월 해물라면 및 바다보는 날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줘.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다.
라면술사 문어라면 1인분


작은 문어도 한 마리 통으로 넣어줬어.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되겠다. 문어는 너무 익히면 질겨지니깐 면 보다 먼저 드시는 게 팁이다.

1개를 주문해도 전복을 2개나 넣어주셨다. 제주 인심을 느껴본다. 이 곳은 라면 하나를 주문했을 때도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창가를 바 처럼 해났어. 전복은 2년산 사이즈로 가장 맛 좋을 때다. 주문이 들어오면 어항 그물에서 꺼내오더라.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당일 공급 받아서 사용하신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아침에 직접 손질을 하신다고 하신다. 해산물 장사는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제주도 오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마신 음료는 가파도 청보리 막걸리다. 가파도는 3년 전에 가봤었는데. 멋진 곳이었다. 내가 제주도 가게 많이 돌아 봤는데. 가파도 막걸리는 처음 봤네. 이번에 새로 나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가파도 보리를 이용해서 만든 막걸리였다.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제주한라봉몬딱이다. 착즙 100%이다. 아이들이랑 같이 가신다면 먹여보시기 바란다.

라면술사 문어라면에는 꽃게도 통으로 한 마리 들어 있어! 바다 라면 사장님이 서울 입맛을 잘 아시더라고. 옆에 커플이 먹으면서 거기 그 집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는 걸 들었다. 원래 유명한 그 집이 있는데 맛이 발전이 없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 4년 전에는 그 집도 맛있었는데. 그 이후로 가본 적이 없네.

딱새우보다 먹기 좋은 새우깡 새우! 내가 듣기로 딱새우는 원래 먹는 용도보다는 국물 우릴 때 쓰던 새우라고 하는데. 어느덧 제주의 상징이 되어 버린 딱새우. 상술이 참 좋아. 나는 새우깡 새우가 좋다!

마지막 면발은 쫄깃하면서 약간 두께감이 있는 라면이었는데. 사실 내가 먹어 보고 추측 하기로는 사리면을 쓰시는 거 같은데. 사리면의 특징은 빨리 라면이 붇지 않아서 좋다는 장점이 있어. 사진을 많이 찍다가 면이 뿔지 않아서 좋다.
셀프 반찬



이런 추억의 쟁반은 어디서 나는 것일까?
라면술사 제주애월라면 내부



오뷰가 바다를 바라 보며 먹을 수 있다. 창가 쪽 자리는 바 처럼 되어 있어서 혼자 먹기에도 편안함. 대부분 커블들이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벽에 그림들이 제주 느낌이 나는 해산물 그림이라 인증샷 찍기도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 구경하는 맛도 있는 곳이었다.내가 갔을 때는 비가 많이 와서 아쉽게도 밖에 푸른 바다는 보지 못했네. 날 좋을때는 전망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 바다 보는 날이었다.
선 결재 방법



바다보는 날은 메뉴 선택, 맵기 단계도 골라야 한다. 그 다음에 설결재를 하면 된다.
바다보는 날 해물라면 메뉴판

저는 문어 해물라면을 선택했어. 혼자 오지 않고 둘이 왔다면 눈꽃등심 반반돈까스를 주문했겠지. 바다보는 날은 제주 흑돼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 미리 메뉴판을 보고 선택을 하고 갔는데. 미리 골랐던 건 통한치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문어 라면으로 선택했다.
기념품 매장








바다 보는 날 안에는 기념품 매장도 있었는데. 직접 만드시더라고요. 커플끼리 오셨다면 제주 기념품도 하나씩 챙겨 보는 게 좋을 거 같아.
바다보는 날 위치

바다 보는 날은 1층에 있다.

해녀님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네. 해녀의 치아미소가 보이는가?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22
영업 : 매일 10:00~20:00 운영
애월 해물라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식사권을 제공 받은 후 직접 시식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