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국밥집 및 속초 황태국에 관련된 내용을 탐구해 보겠다. 이 포스트를 읽으시면 속초 국밥집 및 속초 황태국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속초 국밥집 및 속초 황태국이 궁금하신 사람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제 밑에서 속초 국밥집 및 속초 황태국을 알아보도록 하자.

영업 시간 : 매주 화, 수요일 휴무이며 오후 5시까지
또만나식당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 250 1층
얼큰째복 황태해장국

황태 국밥 하면 시장에서 아줌마가 파시는 국밥을 생각하는데. 아니었다. 내가 먹은 건 조개가 잔뜩 들어간 황탯국이었는데. 조개탕 : 황태국 6:4로 믹스된 국밥의 맛이었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황태국 생각하시면 안 된다. 새우에 콩나물까지 그리고 고추가 팍팍 들어가 있어서 얼큰한 해장국이었다. 이 조합을 정리하면 50년 노하우의 황태 + 자연산 비단 조개 100%로 황태국의 맛과 조개탕의 맛, 찬은 기사식당 스타일 반찬 맛은 서울 믹스 전라도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왜지에서 오셔서 드셔도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서울 입맛을 제공한다. M 세대도 편안하게 드실 수 있겠더라고요.

이 황태는 50년 가업을 유지하시는 원조 강원도 인제 용대리의 덕장에서 수급을 한다고 하신다. 강원도의 깨끗한 바람과 자연을 그대로 자연건조된 최상의 품질의 황태, 고단백 고칼슘 저칼로리로 아미노산이 풍부한 강원도의 보약이라고 한다.

동해안 청정지역에서 조업하는 100% 자연산 비단 조개이다. 씨알이 크고 식감이 쫄깃하니 좋다.
반찬은 기사식당 스타일 + 반찬 맛은 전라도 & 서울 입맛

반찬을 정말 푸짐하게 주시는데. 보통 국밥집 가면 깍두기나 양파절임이 다이다. 그런데 인생 황태국을 표방하시는 또만나식당 사장님은 반찬에도 엄청나게 공을 많이 들이셨어요. 테이블도 색상이 중후한 멋이 있고요. 의자도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사진 찍을 때마다 멋이 나오는 반찬 맛집 가게이기도 하네요.

반찬 가짓수도 어마어마하고요. 찬 스타일은 쟁판에 주시는데. 기사 식당 스타일에 반찬 맛은 전라도 음식 + 서울 입맛이다. 전라도 음식 많이 드셔 보신 분은 느끼실 것이다. 전라도 음식이 전체적으로 짜지만 또만나식당 사장님네 반찬은 많이 짜지 않는다. 서울 사람들이 좀 싱겁게 먹는 경향이 있거든요.







고춧가루 - 영월농협의 국산을 사용
젓갈 - 20년 한 업을 지속 하시는 속초 지인 사장님에게서 공수
막장 - 메주를 띄우고 간장을 남겨두고 담은 전통식 장으로 강원도의 특색
해양심층수 소금 - 강원도 고성의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진 소금
통 들깨 - 사장님이 강원도 통 들깨를 직접 공수, 방앗간에서 직접 내린다고 합니다.
또만나식당 오곡 황태해장국
12000원 공깃밥 포함

맛과 건강을 챙기는 오곡가루가 들어간 황태 해장국이다. 오곡 가루는 현대식 현미밥이 부담스러운 경우,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밥맛이 덜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오곡의 극강 단백함과 황태의 식감 바다의 짭짤함이 어우러진 보약 황태 국밥이라고 할 수 있었다.
또만나식당 내부



또만나식당은 카페 분위기의 가정식 맛집 느낌이다. 분위기가 좋아서 또 오고 싶어지게 하는 속초 국밥집이었다.
속초 국밥집 또만나식당 메뉴


제가 먹은 건 얼큰째복 황태국장국이었다. 1인 1메뉴 부탁드리며, 반찬은 리필 가능하다.
또만나식당 메뉴 선택 팁!

속초에서 밤새 술을 마셨다면 다음 날 해장은 얼큰째복 황태 국밥을 추천
가족 여행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랑 오셨다면 소화가 잘 되는 오곡황태해장국, 전라도 스타일 다양한 반찬으로 식사도 좋아요.
분위기 좋은 밥집, 카페를 선호하는 커플이라면 식사도 먹고 인스타그램 포스팅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또만나식당
또만나식당 위치

또만나 황태국밥집은 카페 분위기의 밥집이다. 가게 앞 마당에 넓은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다. 그럼 또 만나고 싶은 맛있는 한 끼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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