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샐러드 및 샐러데이즈를 탐구하겠습니다. 이 자료를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석촌샐러드 및 샐러데이즈를 알아두시는 것에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촌샐러드 및 샐러데이즈가 궁금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파스타 샐러드, 유자 소스 선택, 오리 훈제 토핑 추가, 두부 샌드위치, 뱅쇼 음료를 먹어 봤습니다. 한동안 추웠다가 날이 풀려서 창가 쪽에 앉았습니다.
파스타샐러드
9500원 + 오리 훈제 추가 3900원
위의 푸짐한 나무 볼에 담겨 있는 건 파스타 샐러드입니다. 석촌샐러드 샐러데이즈의 샐러드 양은 상당합니다. 샐러드에 파스타 면이 들어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이 상당하죠? 비벼서 드셔도 되고 파스타 면 위에 토핑 하나씩 올려서 함께 드셔도 됩니다. 내용물은 적근대, 청상추, 루꼴라, 단호박, 올리브, 적양배추, 미니토마토, 삶은 계란, 콘, 식빵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주문 시 선택한 토핑입니다. 유자 소스를 선택했어요. 올리브오일에 유자 소스를 섞어 놓은 거 같아요. 깜박하시고 그냥 안 드시면 뭔가 허전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추가 토핑으로 오리 훈제를 주문했어요. 제가 식탐이 있어서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의 음식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오리 훈제를 토핑으로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맛있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사진에서도 맛있게 보이는데요. 실제로도 맛있어서 파스타 면에 오리 훈제같이 먹었습니다. 저처럼 드시는 방법도 있고요 오리 훈제 샐러드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 파스타와 오리 훈제가 같이 들어간 메뉴는 없기 때문에 한 쪽 메뉴를 기본으로 다른 메뉴는 토핑으로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다 드실 떄 쯤이면 바닥에 샐러드 소스가 고여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저는 딱딱한 식빵을 소스에 묻혀서 부드럽게 먹었습니다.
두부 웰빙 샌드위치
두부 샌드위치는 쉽게 설명을 해드리면 페티 대신 넓적한 두부가 들어 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부를 이용했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도 식사가 가능하고요. 그리고 포만감도 있어요. 다이어터들이 좋아할 메뉴입니다.
야채도 알차게 들어가고 가격도 착합니다. 저는 두부가 샌드위치로 먹으면 식사가 될지는 몰랐습니다. 어릴 적부터 반찬으로만 생각했는데요. 아니었습니다. 반 조각은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저녁에 먹었는데요. 다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두부 때문인지 차갑게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뱅쇼 Vin chaud
감기 예방에 좋다는 뱅쇼입니다. 포도주에 시나몬과 과일을 첨가하여 끓인 음료로 알코올이 날아간다고 합니다. 음료같이 마시는데요. 저도 예전에 마셔 보니 시큼한 한약 탕 같은 느낌이에요. 그 쌍화탕의 와인의 산도가 추가된 느낌입니다. 단 맛은 덜 하고요. 뱅쇼는 프랑스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어색하죠?
계피도 큼지막하게 2개 넣어주셨어요. 맛있더라고요. 맛없는 와인은 뱅쇼로 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내부
석촌샐러드 샐러드데이즈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10-6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4시
영업시간 : 10시 30분 ~ 오후 9시
주차 : 가계 앞 한 대만 가능
배송 앱 :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시식권을 제공받아 시식 후 직접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