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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맛집 첨밀밀 양꼬치의 신메뉴 맛보러!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2. 2.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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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맛집 및 첨밀밀 양꼬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고 나면 상일동맛집 및 첨밀밀 양꼬치를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상일동맛집 및 첨밀밀 양꼬치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게시물로 알아봅시다.

 
 

첨밀밀 양꼬치에 신메뉴를 개발하면 먼저 먹으러 갑니다. 그래서 들렸습니다. 양갈비와 양꼬치 둘 다 맛있지만 항상 개발되는 사이드 메뉴의 기대를 품고 가는 곳입니다. 셰프님의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김없이 첨밀밀의 포스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신메뉴! 골뱅이 소면

골뱅이소면
소면

상일동맛집 메뉴는 골뱅이 소면입니다. 너무나 익숙한 메뉴입니다. 그런데 면이 틀립니다. 쫄면과 우동 면발의 중간의 면발입니다. 그래서 골뱅이의 식감과 면발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스도 담백하면서 끝에만 살짝 매콤합니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메인 요리가 아니다 보니 골뱅이가 너무 비싸다고 고민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골뱅이도 풍족하게 넣어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 메뉴판에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일동맛집 마카오 맥주

홍콩 밑에 마카오 섬의 맥주인데요. 마카오는 카지노 왕국입니다. 마카오에 나온 저 그림은 불타버린 성당으로 여행 가면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이번에 마카오 잔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남녀 캐릭터가 정말 예쁘네요. 마카오 맥주는 에일 맥주이며 유자 맛이 나기도 하는데요. 저한테는 내추럴 와인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마카오 맥주 3병 마시면 에코백 증정합니다! 맥주를 목을 축였으니 뜨거운 고기를 먹어 보겠습니다.

첨밀밀 양꼬치 고급 양갈비 

파기름, 마늘 기름이 발라진 양갈비입니다. 언제나 향긋하게 속촉촉 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불판에는 4대 정도 먼저 올려놓습니다. 사실 제가 굽지 않았습니다. 양갈비 굽는 전문가께서 구워 주셨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소고기 같은 고급양갈비입니다. 단백 하면서 미디엄 레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첨밀밀은 숯도 좋은 걸 씁니다. 제가 집에서 개인 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D사에서 3000원짜리 숯을 써 봤는데요. 주방에 연기에 검정 가루에 아주 난리였는데요. 첨밀밀 숯을 몇 개 얻어와서 개인 화로에 사용해 봤는데요. 일단 탁탁 튀는 그게 없습니다. 그리고 연기 바닥에 내려앉으면 검정인데요. 이 숯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백탄이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뼈를 휴지로 싼 후, 양갈비를 뜯어 먹었습니다. 한입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색다른 식감입니다. 보통은 가위로 자른 후 뼈는 따로 발라 먹는데요. 저는 뼈를 잡고 냠냠했습니다. 어릴 대 시골집에서 뼈에 붙은 갈비 뜯어 먹는 기억이 나네요. 잠시 추억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눈치 보지 말고 뜯어보세요.

두 번째 나온 고기는 고깃결이 틀린데요. 이 이유는 직접 영상을 보시면 사장님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십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보세요.

 

적상추 샐러드

지인의 밭이 가게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바로 따온 신선한 적상추 샐러드입니다. 우리가 고깃집에서 먹는 색이 좀 더 다양한 건 꽃상추입니다. 청상추가 맛은 더 좋습니다.

발사믹 드레싱 해주셨는데요. 청상추 덕에 식감이 있고 새콤달콤 했습니다.

후식은 겉바속탱 새우튀김

겉바속탱 새우튀김입니다. 끝 맛에는 약간의 향신료가 느껴집니다.

지금부터는 심야식당의 느낌이 듭니다. 후식 겸 2차 안주로는 제가 겉바속촉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저도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셰프님이 주방에 가시더니 이 메뉴를 내오셨습니다. 새우튀김인데 가지 튀김의 겉바 새우의 속촉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조금 짜긴 했지만 술에 취했다면 모를 정도였습니다.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메뉴도 메뉴판에 없는 메뉴입니다. 계속 연구 중인 메뉴들입니다. 나중에 어떻게 완성이 될지는 꾸준히 와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첨밀밀 고양이?

고양이

제가 갔을 때는 간판을 변경 한다고 해서 간판이 안 보였습니다. 상일동 맛집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이 고양이를 찾아보세요. 태국 고양이처럼 사람을 피하지 않아요. 저는 가게 앞 문 사이로 찍어 봤는데 금방 눈치를 채는 고양이였습니다. 양고기 냄새 때문에 못 떠나는 걸로 보입니다.

상일동맛집 첨밀밀양꼬치 위치

 

 

주차: 가게 앞 가능이나 연락해보셔야 합니다. 일요일은 휴무나 예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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