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페 및 티카츄를 공유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면 방콕 카페 및 티카츄를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방콕 카페 및 티카츄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방콕 카페 및 티카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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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태국 친구들이라 클럽 가서 춤추고 놀은 후기
2022년 11월 7일 아침입니다. 제가 묵었던 스쿰빗에 있는 호텔 스위트룸에서는 보이는 집들입니다. 2개의 집이 있는데요. 뒤에 집은 정말 허름하지만 그래도 에어컨이 있는 걸로 봐서 나름 사는 집입니다. 태국에서는 에어컨 있는 집은 중산층이라고 하네요. 전기값이 비싸더라고요.
이 집도 차가 3대나 있고 벽에 쇠창살인 철조망도 있어서 꽤나 보안에 신경 쓰는 집입니다. 경비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보지 못했지만 가족이 사는걸로 보입니다.
방콕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차 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근데 멀긴 멀어요. MTS가 전 블루 라인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보라색 라인이라고 방콕 외곽에도 있더라고요. 얼굴도 볼 겸 리뷰 올려준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올렸습니다.
방콕카페추천 친구가 일하는 NINIL Cafe นินิล คาเฟ่ 방문 리뷰 했어요!
1시간 좀 넘게 있다가 다른 방콕 친구가 연락 와서 만나러 갔습니다. 카페 동생은 자기를 계속 기다려 달라는 눈치였는데요. 제가 다른 약속이 있다고 말하고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방콕까지 가는 길도 한 시간 넘게 걸렸어요.
신기한 카페 케비지 & ㅋㄷ 레스토랑
방콕 친구랑은 여기 피임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셨어요. 저는 지나가면서 여기 이름이 신기한 곳이다라고 생각했는데요. 태국은 에이즈가 많아서 책에 나온 분이 ㅋㄷ 운동을 하셨다고 하네요. 여기에 식당, 카페, 팬시점이 있는데요. 다 피임기구를 주제로 한 상점이었습니다. 태국에서는 꽤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방콕 친구가 설명을 해줬어요.
카페도 있는데요. 100바트 정도 합니다. 조용히 시원한 곳에서 생각할 때 가끔 갔었습니다. 티카츄
루프탑
카페에서 일하는 동생이랑 저녁에 티카츄를 가자고 했는데요. 간다고 했다가 너무 피곤하다고 밥 먹고 들어가서 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동생이랑 만나서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파투내고 해서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후기 남겼습니다.
방콕 루프탑 바 티츄카 Tichuca Rooftop Bar (ตึก T-one) 혼술 후기 + 추천 방콕 루프탑바 5곳
호텔에서 2시간 좀 쉬었습니다. 사실 호텔의 용도는 태양열 잔뜩 받은 몸을 식히는 용도입니다.
아레나 클럽가서 새벽 아침 8시까지 술 마시고 이싼 동생들이랑 이싼 춤추고 놀았어요. 8시까지 춤췄더니 살이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11시까지는 버틸 수 있었지만 돈므앙 공항 가서 치앙마이행 비행기 타야 해서요. 해 뜨는 거 보고 호텔로 갔습니다.
Korea Town, 2F สุขุมวิท 12 แขวงคลองเตย เขตคลองเตย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10
스쿰빗 코리아타운 2층에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입구 쪽에 있어요. 1층에서 보면 가게 이름은 청담 위에 2층입니다. 처음에 유심히 안 보면 잘 모르는 구석입니다.
위의 이미지 보여주면 10% 할인해 줍니다. 제가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2022년 11월 8일 아침이 되었네요. 호텔로 돌아 가는 길에 자주 먹는 노상 국숫집이 있는데요. 일반은 40밧, 스페셜은 고기를 좀 더 넣어주는데요. 50밧입니다. 달짝 지근한 돼지 잡고기 누들입니다. 유일하게 해장이 되는 국숫집인데요. 2일에 한 번씩 해장 때문에 먹는 거 같아요. 3년 을 기다린 2022년 러이끄라통 행사 보러 간다고 생각하니 설레었습니다. 다음편은 치앙마이 러이끄라통과 치앙마이 클럽 투어를 적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