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루프탑 바 티츄카 Tichuca Rooftop Bar (ตึก T-one) 혼술 후기 + 추천 방콕 루프탑바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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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루프탑 바 티츄카 Tichuca Rooftop Bar (ตึก T-one) 혼술 후기 + 추천 방콕 루프탑바 5곳

밤의복지부장관전동주 2023. 2. 23. 03:48

방콕 루프탑 바 및 티츄카에 대해 탐구해 보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방콕 루프탑 바 및 티츄카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콕 루프탑 바 및 티츄카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방콕 루프탑 바 및 티츄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러이끄라통 주간에 방문을 했는데요. 나무에 등불이 달아났습니다. 새벽까지 술 마신 동생이 피곤하다고 저녁 약속을 파토내는 바람에 혼자 티츄카를 다녀왔는데요. 워낙 멋진 곳이라서 혼자서도 분위기 있게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는데요. 다른 동생이 자기도 가고 싶다고 했으나 술 값이 너무 비싸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위스키 한잔 가격이 청담 바랑 똑같더라고요.

티원이라는 빌딩 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티츄카의 T가 여기서 나온건가 봅니다. 같은 T 입니다.

Tichuca Rooftop Bar (ตึก T-one)

ตึก T one 8 ชั้น 46 Soi Sukhumvit 40,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이미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핫플레이스라 대기 손님이 많았습니다. 직원 2명이 상주하면서 위에 테이블이 비면 아래층에 있는 손님을 올렸습니다. 테이블마다 인원수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인원의 테이블이 비어야 올라갈 수 있었고요. 저는 8시에 가서 무려 40분을 기다렸습니다. 다른 분 들은 예약을 하고 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예약 정보를 찾아봤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예약해보세요.

https://booking.paperplaneprojectbooking.net/book

위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당일예약은 오후 3시 전까지만 가능

금,토요일은 예약이 안된다고 하나 금요일에 선택이 됩니다.

시간은 17:30 ~ 19:00 까지만 됩니다.

그런데 이시간은 해가 안 떨어질 시간이라 저는 좀 비추합니다.

2. 확인 이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예약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3. 테이블 예약은 오후 5-7시까지만 가능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는 워크인만 가능합니다.
4. 예약은 월/화/수/목/일에만 가능합니다.
5. 금요일??/토요일은 입장만 가능합니다.
6. 손님들은 그 달 안에만 예약할 수 있다.
7. 우리는 일상 상황의 적절성에 따라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을 선택할 것이다.
8. 예약된 테이블이 15분 이상 늦게 도착할 경우 다른 손님을 위해 테이블을 열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9. 테이블을 앉은 후 30분이 경과한 후에는 회원 수가 80%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재 테이블에 있는 멤버 수에 따라 테이블을 더 적합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문은 실제로 2명인데 4명 자리 예약해서 앉으려고 하는 고객 때문에 생긴 룰 같네요.
10. 오후 3시 이후 당일 서비스를 위한 사전 좌석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고객은 평소와 같이 입장 가능합니다.)
11. 투숙객은 2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12. 당신의 원래 신분증을 보여주세요.

사전 예약만 잘 하면 많은 시간 기다림 없이 테이블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7시면 근처에서 밥 먹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술값이 정말 비싸거든요.

46층이 티츄카입니다. 중간에 한번 엘레베이터를 갈아탑니다.

처음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뭔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처음에 당황합니다. 여기도 뭔가 만드려고 하다가 안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화장실이 있어서 미리 화장실에 들립니다. 그리고 우측 사진에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티츄카로 갑니다.

여기에는 아무 직원도 없어서 두리번 거리다가 올라갔습니다.

방콕 핫플 티츄카 입성

아바타 느낌 난다는 방콕의 핫플레이스 티츄카입니다. 나무가 정말 멋지죠? 요즘은 핫플 하려면 이런 거대 조형물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직원한테 말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그런데 저는 혼자인데 2인 테이블을 주려고 하네요. 그래서 바 자리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된다고 해서 바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DJ도 있었습니다. 음악 잘 틉니다.

청담 고급 바의 물가랑 비슷합니다. 태국도 부자 아니면 오기 힘들 듯합니다. 가격 앞자리가 대부분 500바트 이상입니다. 청담 바에서 술 마셨을 때 생각해 보면 2만원에서 년도 높은 건 2만 5천원까지 하는데요. 저는 혼자와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같이 왔으면 금방 십만원 넘어가겠더라고요.

칵테일이 가장 많이 나가고요. 제가 태국을 10번 넘게 다녔고, 총 기간은 합치면 5개월 정도 되는데요. 진짜 이날 바텐더가 가장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주문이 폭풍처럼 밀려들어와서 손이 번개처럼 일하더라고요.

싱글몰트 위스키가 보입니다. 그 중 라프로이그 쿼터케스크 10년산이 보입니다.

저는 샷으로 마시는데요. 잔을 언더락으로 주더라고요. 클랜캘런으로 달라고 했어야 하는데요. 잔에 따라 위스키 맛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너무 바쁜거 같아서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언더락 잔에 얼음 없이 샷으로 마셨습니다.

그런데 언더락 잔에 샷 한번 주면 너무 없어 보여서 그럴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3샷을 주더라고요. 헐 마음속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합니다. 팁을 주는 걸 깜박했네요.

방콕 핫플레이스 루프탑 바에서 싱글몰트위스키 라프로이그 마시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잔이 에러긴 했지만 분위기가 압도적이고 사람들이 다 들 즐거원 하더라고요. 물론 제 앞에는 완전 힘들어 하는 바텐더들이 있었지만요.

혼술도 행복했습니다! 바텐더가 서비스 샷도 줘서 살짝 취했습니다.

바 자리라서 다른 주문의 칵테일 만드는 구경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직원들은 태국사람이 아닌 듯 손이 엄청 빠릅니다.

1시간 정도 분위기 즐기다가 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사람들이 올라가서 다들 사진을 찍더라고요.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꽤 높습니다. 그런데 제가 카메라 들고 다녀서 그런데 북유럽 커플, 인도커플 다들 사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저쪽은 루프탑 라운지 처럼 되어 있네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사람이 꽤 많습니다. 커플끼리 가시면 1시간은 마시고 1시간은은 여유롭게 사진 찍어주고 내려가면 될 듯 합니다.

정리

분위기 갑 오브 갑!
싱글몰트 위스키 글라스가 청담 고급바 가격이다.
바자리는 혼술도 가능

방콕 루프탑 바 추천 5곳

1. 스카이 바 - 스테이트 타워 호텔의 르부아 63층에 위치한 이 루프탑 바는 도시 스카이라인의 전경을 제공합니다.

21 ถ. สาทรใต้ แขวงทุ่งมหาเมฆ เขตสาท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20

17:00 ~ 01:00

2. Vertigo and Moon Bar - Banyan Tree 호텔 61층에 위치한 이 노천 바는 차오프라야 강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21/100 ถ. สาทรใต้ แขวงทุ่งมหาเมฆ เขตสาท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20
17:00~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