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동라운지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고 나면 논현동라운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논현동라운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래의 게시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라운지 성지가 될 곳으로 예감이 오는 신논현역 주변 CN루프탑 라운지 바 다녀왔습니다. 넓은 자리를 주셔서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마셨습니다. 소파가 크고 넓어서 완전 뒤로 누울 수도 있었습니다. 조명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사진의 조명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친구 셔츠 사진이 예뻐서 물어봤더니 콜롬비아 여가수인데 가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고 하네요.

바로 신기한 점은 스패니시 보드카였는데요. 바로 한 병에 3만 원이었습니다. 20대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믹스 음료는 한 병에 8000원 ~ 1만 원 사이로 많이 주셨습니다. 오렌지도 어디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설탕이 적게 들어간 품질 좋은 오렌지 주스를 주셨습니다.




저희는 주로 샷으로 마셨어요. 다른 친구는 오렌지 주스 믹스해서 마셨어요.

안주로는 나초를 주문했습니다. 나초에서 마음에 든 점은 보통 먹는 나초 치즈가 아닌 체더치즈 슬라이스를 녹여서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렇게는 처음 먹어 보는데요.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저도 다음에 이렇게 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나쵸 치즈 위에도 파슬리 가루가 보이죠? CN 루프탑 요리는 좋습니다. 술에 취해서 먹는 음식이 아닌 술 취하기 전에 음식 맛을 음미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른 브로가 저녁을 안 먹었기 때문에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주방 요리사는 음식을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밥 위에 파슬리도 뿌려주시고 안에 고기랑 파프리카도 고르게 넣어 주셔서 좋은 식감이었습니다. 밥도 2인분 양으로 주셨고요. 가격은 1만 원입니다. 라운지에서는 깔끔한 가격입니다.

저는 나쵸 위에 볶음밥을 올려서 한입에 쏙 먹었습니다. 나초의 아삭함이랑 볶음밥의 달달함이 맛있더라고요. 저처럼 한번 드셔보세요. 맛 좋아요.
내부

한 층을 다 쓰기 때문에 CN 루프탑은 정말 넓었어요. 한쪽에는 배터리 충전기 대여랑 타트 게임 2개가 있었습니다. 타트 하면 칵테일 쏘기 내기라던가 아니면 술값 내기 게임해야 전투적으로 게임에 임하죠.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가 3명이라 게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짝수로 왔다면 안주 내기 게임을 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야외도 있었는데요. 야외바도 있었습니다. 봄 가을에는 인기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난로 켜주면 겨울에도 먹을 수 있는 자리기도 한데요. 저 간 날은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CN루프탑 위치
3층

논현동라운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식사권을 제공 받았으나 직접 시식하고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