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환전 수수료 역계산

중국돈 1600위안을 환전 했습니다. 환전 수수료 혜택 30%를 받아서 328.368월, 적용 환율은 205.23이었습니다. 이걸 역 계산해서 환전 수수료 30%가 없을 때 몇 % 수수료를 받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환전 수수료 30% 우대(할인)”라는 표현은, 원래 내야 할 수수료(100%) 중 30%를 깎아주어 ‘70%만 낸다’는 뜻입니다.

  • 예: 원래 수수료가 1만 원이었다면, 30% 우대 적용 시 7천 원만 낸다는 의미

이 원리를 비율(%)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대(할인) 후 실제로 낸 수수료율을 FdiscountedF_{\text{discounted}}라 할 때,
    이는 원래 수수료율(ForiginalF_{\text{original}})의 70%에 해당합니다. Fdiscounted=0.7×ForiginalF_{\text{discounted}} = 0.7 \times F_{\text{original}}
  2. 따라서 우대(할인) 전 원래 수수료율은 Foriginal=Fdiscounted0.7≈1.4286×FdiscountedF_{\text{original}} = \frac{F_{\text{discounted}}}{0.7} \approx 1.4286 \times F_{\text{discounted}} 즉, 할인된 수수료율의 약 1.4286배(약 42.86% 더 높음)가 됩니다.

예시로 생각해보기

  • 만약 30% 우대 적용 후 수수료가 전체 금액의 1%라고 가정한다면,
    원래(우대 전) 수수료율은 약 1%÷0.7≈1.43%1\% \div 0.7 \approx 1.43\%가 됩니다.
  • 즉, 지금 내고 있는 ‘할인 후 수수료율’이 얼마인지에 따라, 우대 전(할인 전) 수수료율은 대략 1.43배 정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KRW 금액(328,368원)만으로는?

사진에 표시된 “CNY 1,600 × 환율 205.23 = 328,368원”은 이미 30% 우대 수수료가 반영된 ‘최종 적용 환율’(혹은 최종 지불액)입니다.

  • 실제 ‘기준환율(수수료 0%일 때)’이 얼마인지,
  • 수수료가 기본적으로 몇 %인지(혹은 환율에 얼마가 덧붙는 구조인지)
    등을 알아야만 “우대가 없을 때 총 얼마를 냈을지(=원래 수수료율)”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공식대로 **“30% 우대가 없었다면, 수수료율은 할인 후 대비 약 1.43배”**라는 점만은 확실하므로, 실제 기본 환율과 은행이 책정하는 수수료 구조를 알면 구체적인 금액으로도 환산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30% 우대를 적용받아 낸 수수료율이 X%X\%라면,
  • 우대 전(미적용 시) 수수료율은 X0.7≈1.43X%\frac{X}{0.7} \approx 1.43X\%
    즉, 약 42.86% 더 높은 수수료율이 됩니다.

환전수수료를 역 계산 했을 때 1.43% 정도(환전 우대를 받지 않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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