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미슐랭 Jidori Cuisine Ken은 맛있는 야키토리와 상쾌한 야채를 곁들인 정통 일본 선술집 경험을 제공합니다. 혼자 식사하기 딱 좋은 꼬치들이 푸짐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야키토리와 여유로운 맥주 마실 분위기를 원한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Jidori Cuisine Ken 특징
분위기: 숯불구이가 있는 정통 일본 선술집.
음식: 양념이 넉넉한 다양한 종류의 꼬치구이.
서비스: 친절한 직원과 상큼한 야채 사이드를 얼음 위에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콕에 있는 Jidori Cuisine Ken이라는 놀라운 장소를 방문했는데여. 이곳은 미쉐린 빕구르망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어요. 아마 방콕에서 야키토리 애호가들에게 숨겨진 곳인데요. 가보면 아시겠지만 이 골목에는 아가씨들이 너무 많아서 일반적인 관광객들이 잘 가지 않는 골목에 있거든요. 처음에는 20명의 여자들이 저를 다 쳐다 보고 있어서 무척 당한한 골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방콕 미쉐린에 소개된 음식점을 탐방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이 곳은 숯불 그릴이 있는 아늑한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꼬치 굽는 냄새가 풍겨오고요. 분위기는 혼자서 식사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한국에도 일식집이 워낙 많아서 안봐도 척이실겁니다. 2층에는 룸이 여러 개 있었고요. 또는 저처럼 가끔 혼자 방콕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 1층 바 자리에서 있어요.
바 자리가 좋은 점은 셰프가 꼬치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가격표
기린 병 맥주


제가 좋아 하는 기린 드래프트 맥주가 있어서 마셔봤어요. 맛있더라고요.
꼬치 8종 코스

그럼 본격적으로 음식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저는 기린 드래프트 한 병을 250바트에 주문했고, 켄 꼬치 8종을 690바트로 주문했습니다. 리뷰에서는 남자 혼자 가서 2,000바트 상당의 음식을 먹었다는 리뷰를 읽었기 때문에 양이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 내가 틀렸나? 맥주와 꼬치 8개를 다 먹고 나니 완전 배불렀어요.
1번 꼬치

첫 번째 꼬치는 부드럽고 허브 향이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약간 시소잎 맛이 났는데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풍미가 가득하고 입에서 녹았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2번 꼬치

달 날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서 열 개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완벽한 질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3번 꼬치

세 번째 꼬치에는 반원형 막대에 고기 두 종류가들어 있었습니다. 겉에는 닭껍질 같은 바삭함과 안에는 육즙 촉촉함의 만남이라고 표현해 보고 싶어요.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4번 꼬치

네 번째는 도쿄만큼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금 비린내가 났지만 좋은 의미였습니다. 맛은 독특했고 기억에 남는 맛을 남겼습니다.
5번 꼬치

다섯 번째 꼬치에는 4개의 꼬치에 와사비가 올려져 있습니다. 와사비를 좋아한다면 이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가장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좀 아쉬운 순서 였어요.
6번 꼬치
6번 꼬치는 세 번째와 똑같은 닭꼬치로 보였습니다. 뭔가 다를까 해서 물어보려고 하다가, 타이 영어가 잘 안드려서 포기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준비된 꼬치가 다 소진된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7번 간 꼬치

간 꼬치는 너무 부드럽고 소스로 발라진 쯔유 소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완벽하게 조리되었으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촉촉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습니다.
8번 꼬치

마지막은 스쿠네라고 알려줬어요. 태국 사람이 일본말 하면 더 못 알아드겠습니다. 여하튼 다진 닭고기를 간장에 찍어먹으면 딱 적당량의 양념이 됩니다. 계란과 닭고기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야채 스틱

그리고 야채도 빼놓지 마세요! 태국이라는 나라는 야채에 매우 관대합니다. 오이, 무, 당근을 긴 조각으로 썰어 마요네즈와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정말 상쾌해요. 중간 중간 야채는 맛의 연속성을 끊어 주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꼬치의 풍부한 맛에 길들여진 혀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미각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꼬치 개수 선택 가이드
여성분이 먹는다면 꼬치 5개가 딱이죠. 남자들에게는 8개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배가 고프다면 10번으로 가세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여러번 방문해서 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태국에서 꼬치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건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먹는게 더 좋겠지만요.
실내전경

이제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볼께요. 레스토랑은 나무 테이블과 일본 전통 장식으로 따뜻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늑하고 친근한 분위기여서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조명은 은은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며 방콕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혼자 식사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혼자 Jidori Cuisine Ken으로 향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방콕 미슐랭 빕구르망 가격은?

방콕에 계시고 태국화 된 느낌이 아닌 일본 수준의 야키토리를 갈망하신다면 Jidori Cuisine Ken이 최적의 장소입니다. 군침이 도는 꼬치부터 상쾌한 야채 사이드까지,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요리가 있어요. 모든 측면이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방콕에서 혼술, 맥주 안주가 생각 난다면 방콕 미슐랭 Jidori Cuisine Ken으로 가보세요.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