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호텔에서 일하는 태국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도 여기서 태국 음식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현지인들도 쿠킹 클래스를 통해서 태국 음식을 많이 배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를 알고 있더라고요. 현지인한테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쌀을 솥에 찧은 다음에 저렇게 동그랗게 만든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코코넛도 100%와 물탄 걸 다르게 사용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 밥은 찰진 밥이었어요.
망고 밥을 만들었는데요. 소스랑 식재료 배운 풀을 넣고 끓인 후에 밥 위에 부어졌습니다. 밥 자체도 달달한데요. 코코넛이 들어가니 완전 달달했습니다.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고요. 따로 실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코코넛 크림, 코코넛 밀크 끓여서 밥에 부어 주는 게 끝이라서 그런듯합니다.
홈메이드 레드 카레 페이스트 만들기
카레 만들 재료를 돌절구에 넣어서 갈아줘야 합니다. 카레 만드는데 상당히 많은 식재료가 들어갔습니다. 이론 교육으로 배웠던 식자재를 다 썰어야 합니다. 그다음 돌절구로 다 빻아서 우리나라의 다데기처럼 만들었어요. 돌절구 쓰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실습이 다 병행이 되어서 쏙쏙 들어옵니다.
선생님이 2팀으로 나눠서 10분 정도 돌절구로 빻기를 진행했어요. 저희 팀은 저랑 혼자 온 한국 여성분이랑 3명의 싱가포르 분 갔았어요. 남자 3명이서 열심히 빻았는데요. 저쪽 팀은 헬스 열심히 한 중국계 USA가 계셔서 밀릴 줄 알았는데요.
저희 팀이 더 잘 빻았다고 하셨어요. 어느 쪽인지는 한번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어릴 때 마늘 빻으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 추억의 돌절구였습니다. 다음 요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