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축제 러이끄라통 이펭 랜턴 페스티벌 2022년 2/3편 후기

태국 축제 다녀왔어요. 2022년 치앙마이에서 열린 등불축제를 직접 참여 했어요. 낮부터 시작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배부르게 먹고 공연 보고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어요. 이제 곧 사진으로만 보던 그 광경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어요!

1편을 아직 안 보셨다면 먼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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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축제 러이끄라통 2편 시작

제가 입장했을 때 북부 전통음식은 맛만 보고 배고픔을 유지하라고 했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vip,vvip존 음식 코너가 따로 열립니다.

입구에서 vip 티켓 체크를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도 따로 있는데요. 스탠다드 쪽은 뭔가 좀 허전해 보였습니다.

날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고요. 태국 축제인 등불을 이제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꼬치류도 있고요. 먹을게 많습니다. 문제는 vip 존 음식 코너가 열리는 걸 몰라서 저는 풀 음식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습니다. 더 이상 음식 안 주는 줄 알고 나중에 배가 고플까 봐 먹었습니다. 그러니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은 저 같은 낭패를 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좀 조리가 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처음 입장 때 주는 음식은 많이 드시지 마시고 저녁 때 VIP 코너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스탠다드 존은 음식이 더 적게 주더라고요.

진짜 식사를 하고 기다리다가 파고다 입장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좀 분위기가 나네요.

꼬치도 있습니다. 낯에 너무 먹어서 맛만 봤네요.

그리고 vip 존에서는 코코넛으로 음료를 제공합니다. 이제 좀 vip 대접이 느껴집니다. 낯에 너무 풀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낮과는 다르게 꽃에 등불이 있다 보니 이제 볼만합니다.사람들이 저수지 같은데 모여 있더라고요.

입장료가 비싼 만큼 하나씩 가져가라고 만들어 주세요.

카메라 밥 많이 줬어요. 다 예쁘네요.

태국 축제를 보고 있으면 유럽인 입장에서 아시아 끝자락은 일본이 아니고 태국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나무

낮에는 별로였던 이곳이 지금은 엄청 예쁩니다. 다들 사진 찍기 바쁜 시간이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초를 켜서 올려 났어요. 그래서 정말 환합니다.

야간에 촛불과 등불이기 때문에 옷을 잘 입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두운색 옷은 비추입니다.

세계 여행가를 여기서 만났습니다. 2년째 여행 중이라고 했어요. 다시 봐도 예쁘네요.

코리아 하트도 알고 있더라고요. 잠시 나마 행복했습니다. 2023년은 한국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게 해주세요.

대나무 위에 초를 올려 났어요. 전기 없어도 밝은 저녁이었어요.

전 세계 사람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북부에는 이런 공연처럼 보여요.

시작하려고 하나 봅니다. 불꽃을 터뜨리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빼았었어요. 이제 사람들이 알아서 파고다로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이제 마지막 행사인 등불 축제 3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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